25일 KBS2 새 수목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극본 채승대, 연출 김종연, 제작 베르디미디어,드림E&M)제작진은 천정명의 깊은 감정을 담아낸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천정명이 분할 무명 역은 빼앗긴 운명을 되찾기 위해 스스로 이름을 버린 뒤 비범한 삶을 살아가는 인물로 밑바닥에서부터 치열한 성장을 이뤄나갈 캐릭터다.
이에 정체 모를 사진을 보고 울컥하거나, 땅에 주저앉아 괴로워하고 있는 그의 모습은 파란만장할 인생의 굴곡을 엿보이고 있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는 상황.
실제 촬영현장에서 천정명은 말투부터 호흡, 행동 하나까지 무명과 혼연일체돼 매 장면 장면마다 숨을 불어넣고 있다는 후문이다.
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의 한 관계자는 “천정명은 무명의 깊은 감정씬을 촬영할 때마다 온 몸과 마음을 다해 연기 중이다. 수많은 감정이 응집된 캐릭터인 무명과 이미 한 몸이 된 천정명에게 많은 성원 바란다”고 전했다.
‘마스터-국수의 신’은 ‘태양의 후예’ 후속으로 오는 4월 20일 오후 첫 방송될 예정이다.
금아라 기자 karatan5@
뉴스웨이 금아라 기자
karatan5@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