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는 조직개편을 통해 기존 6본부, 42팀, 1태스크포스팀(TFT)에서 5본부, 29팀으로 조직을 슬림화했다.
세부적인 조직개편 내용을 보면 본부는 ‘영업본부’와 ‘고객관리본부’를 채널영업본부로 통합해 6본부에서 5본부로 축소했다. 팀은 영업 및 마케팅 관련 팀을 23팀에서 15팀으로, 지원 관련 팀은 19팀에서 14개팀으로 각 각 축소했다.
하나카드 관계자는 “이번 조직개편은 최근 카드업계 전반의 어려워진 경영환경에서 책임경영을 통한 전사적 위기대응을 위한 포석”이라고 말했다.
이지영 기자 dw0384@
뉴스웨이 이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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