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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태현 포스코건설 대표이사 6억4600만원

[연봉공개]황태현 포스코건설 대표이사 6억4600만원

등록 2016.03.30 18:33

서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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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태현 포스코건설 대표이사 사장이 지난해 보수로 6억4600만원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포스코건설은 30일 사업보고서를 통해 황태현 포스코건설 대표이사가 지난해 6억4600만원을 보수로 받았다고 밝혔다.

황 대표이사는 급여로 3억6000만원을 받았으며, 성과금으로 2억7900만원을 받았다. 또 복리후생비 700만원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포스코건설 측은 “이사회 및 임원보수지침에 따라 연간 기본연봉 3억1800만원을 매월 월할해 지급하고 있고 12월까지 매월 500만원을 임원활동수당으로 지급했다”며 “황 대표이사가 지난해 8월부터 기본연봉의 10%와 임원활동수당 20%를 반납하고 있다”고 밝혔다.

안병신 전 부사장과 조규진 전 전무는 각각 6억8200만원, 7억400만원을 지급받았다. 이는 퇴지금을 포함한 금액이다.

서승범 기자 seo6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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