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는 올해 프로야구 시즌 전경기를 다음스포츠 야구 중계 플랫폼인 KBO리그 게임센터를 비롯해 모바일 다음앱, 다음TV팟, 카카오TV, 카카오톡 채널탭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생중계한다. 특히 KBO리그 게임센터에서는 경기를 보며 대화할 수 있는 웹채팅을 적용했다.
야구경기를 놓친 팬들을 위해 3분 야구도 마련했다. 3분 야구는 하이라이트영상과 뉴스, 포토, 네티즌 댓글까지 모아 볼 수 있는 서비스다.
이와 함께 야구 보는 재미를 더할 칼럼진도 강화했다. 레전드로 불리는 SBS스포츠 이순철 해설위원이 독한 야구를 컨셉으로 주 1회 ‘이순철의 독야청청’ 칼럼을 연재한다. 각종 경기기록을 분석한 칼럼 ‘KB리포트’도 신규 제공된다.
권오상 카카오 스포츠파트장은 “프로야구 시즌 동안 칼럼진과의 오픈채팅, 토크 콘서트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며 이용자와 소통해 나갈 예정”이라며 “차별화된 콘텐츠와 서비스로 이용자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진 기자 lej@
뉴스웨이 이어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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