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경표가 자신의 부모님을 찾아가 준 박보검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1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청춘-아프리카'(이하 '꽃청춘')감독편에서는 아프리카 여행 이후 1달 만에 서울 도심에서 캠핑을 즐기는 안재홍, 고경표, 류준열, 박보검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고경표는 박보검이 "부모님에게 인사를 드러러 갔다는 소식을 들었다"고 말했다.
앞서 아프리카 여행 중 박보검은 고경표에게 부모님을 방문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이를 지켜준 박보검에 대해 고경표는 고마움을 표했고 박보검은 "오히려 (부모님께서)반갑게 맞아주셔서 감사했다"라고 밝혔다.
금아라 기자 karatan5@
뉴스웨이 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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