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 오타니 료헤이, 배구 에이스로 맹활약··· 완벽한 첫승

오타니 료헤이. 사진=KBS 제공

오타니 료헤이가 배구로 맹활약을 펼쳤다.

오는 5일 방송되는 KBS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배구단'에서 오타니 료헤이가 환상의 팀워크를 자랑하며 첫 승의 쾌거를 이끌어 냈다.

오타니 료헤이는 방송 초반 점프력 테스트, 스파이크 테스트를 모두 성공해내며 동료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배구 전설들과의 모의 경기에서 빈 공간을 노리는 등 경기 진행을 보여주며 실력을 여과 없이 발휘하기도 했다.

뒤이어 치러진 첫 경기에서도 오타니 료헤이는 스파이크 서브로 상대팀을 당황케 하며 기선제압에 나서 우승의 흐름을 가져오는 듯 보였지만 아쉽게 패했다.

그러나 두 번째로 치러진 경기에서는 동료들과의 완벽한 세트플레이로 득점을 더해나가며 동반 성장해나가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스파이크 서브를 시작으로 토스페인트 기술까지 선보이며 마지막 득점과 함께 첫 승까지 함께 만들어냈다.

금아라 기자 karatan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