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의 아들, 대박이 생애 처음으로 머리를 깎았다.
지난 3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124회 ‘널 위해 준비했어’에서는 대박이 머리를 깎기 위해 이동국과 삼남매가 이발소를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대박은 날카로운 이발 도구들이 눈앞에서 움직이는 상황에서도 차분함을 보였다.또한 눈물을 보이지 않는가 하면 무서워하는 기색 하나 없어 시선을 모았다.
이에 이동국은 “대박이 군대 가도 되겠네”라며 감탄을 연발했다.
금아라 기자 karatan5@
뉴스웨이 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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