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가 오는 27일 예술의 전당에서 예정된 ‘스트라디바리 콰르텟’의 첫 내한공연에 올 뉴 K7 구매 고객(계약고객 포함)을 초청한다고 4일 밝혔다.
스트라디바리 콰르텟은 세계 3대 명현악기인 스트라디바리우스를 수집해온 스위스의 하비스로이팅거 재단이 취리히를 거점으로 활동하고 있는 음악가들을 엄선해 구성한 현악 4중주단이다.
스트라디바리 콰르텟은 루체른 페스티벌과 위그모어홀 등 세계 특급 실내악 무대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참가를 원하는 올 뉴 K7 구매 고객은 오는 19일까지 전화 또는 문자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기아차는 361커플을 추첨해 개별로 당첨 안내할 예정이다.
강길홍 기자 slize@
뉴스웨이 강길홍 기자
slize@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