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영석 PD가 새로운 여행프로그램으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4일 tvN은 "10주년을 맞아 나영석PD가 '80일간의 세계일주' 프로젝트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꽃보다 청춘'의 시청자 버전으로 나영석 PD가 직접 기획을 맡았다.
4월 4일부터 4월 20일까지 모집에 들어가 5월초부터 릴레이식으로 총 80일 간 여행을 진행할 예정이다. 여행경비 1억원을 지원한다.
여행에 참여하는 시청자 그룹은 여행의 풍광이나 에피소드를 직접 영상에 담을 예정으로 여행 중 촬영한 영상은 tvNgo에서 공개되거나 추후 10월경 디지털콘텐츠 형식으로 공개된다.
신청대상은 여행을 계획 중이거나 바로 출발할 수 있는 시청자로 인원은 1팀당 4명이상이 되어야 한다. tvN 홈페이지나 티빙 내 프로모션 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며 4월 25일 최종발표가 이뤄진다.
금아라 기자 karatan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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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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