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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종현, 꽃황자에 푹빠졌다··· ‘마마’ 이후 2년만 ‘보보경심:려’ 올인

홍종현, 꽃황자에 푹빠졌다··· ‘마마’ 이후 2년만 ‘보보경심:려’ 올인

등록 2016.04.06 10:10

홍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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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춘사영화상 시상식’. 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2016 춘사영화상 시상식’. 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


2016년 춘사영화상 특별 인기상을 수상한 홍종현이 안방극장 컴백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

지난 5일 홍종현은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21회 춘사영화상에서 인기상을 받고 “감사하다. 초대 받은 것도 기분 좋은데 많은 선생님 선배님 앞에서 상까지 받으니 기분 좋기도 하고 쑥스럽기도 하다”며 “앞으로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리겠다”고 겸손한 소감을 밝혔다.

홍종현은 지난 2015년 영화 ‘앨리스 : 원더랜드에서 온 소년’, ‘위험한 상견례2’에 출연해 인상적인 연기를 펼쳐 영화계에서 주목을 끌었다.

이어 홍종현은 100% 사전제작 드라마 '보보경심:려' 촬영에 한창이다. 그의 브라운관 컴백은 MBC '마마' 이후 2년만. 영리하고 오만한 3황자 왕요 역을 맡아 첫 사극 도전, 변신에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홍종현의 소속사 위드메이의 한관계자는 "홍종현이 2014년에 출연한 드라마 '마마' 이후 2년만에 드라마 '보보경심:려'에 출연한다"며 "한동안 이 드라마에 최선을 다할것이다. 역할에 흠뻑 빠져 올인 중이다"라고 전했다.

홍미경 뉴미디어부장 mkhong@

뉴스웨이 홍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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