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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 형제 “이승철과 작업, 그 어떤 때보다 떨린다”

[NW현장] 용감한 형제 “이승철과 작업, 그 어떤 때보다 떨린다”

등록 2016.04.07 10:54

이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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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


용감한 형제가 이승철과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

7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이승철 신곡 ‘일기장’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이승철과 용감한 형제가 참석했다.

이날 용감한 형제는 “아이돌 프로듀싱을 하면서 늘 선생님의 입장이었는데 이번에는 반대가 됐다”며 “이승철은 워낙 존경하던 선배고 연예인 같은 분이다. 그 어떤 그룹과 작업보다 떨리는 마음으로 하루를 보내고 있다. 이승철의 목소리가 담겨 세상에 나온 게 신기하다”고 벅찬 소감을 전했다.

7일 자정 발매된 ‘일기장’은 작곡가 용감한 형제가 이승철을 생각하며 만든 첫 발라드 곡이다. 용감한 형제는 방송을 통해 이승철에게 러브콜을 보냈고, 이승철은 이를 받아들여 두 사람의 곡이 탄생하게 됐다. 이승철이 직접 편곡 작업을 했으며 유명 엔지니어 닐 도르프스만이 믹싱을 맡았다.

이소희 기자 lshsh324@

뉴스웨이 이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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