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가 시청률 하락에도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8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이하 전국기준) 집계에 따르면 7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는 33.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회 기록한 33.5% 보다 0.5% 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돌아와요 아저씨'가 기록한 3.2% 보다 29.8% 포인트 높고, MBC 수목드라마 '굿바이 미스터 블랙'의 3.4% 시청률보다는 29.6% 포인트 높다.
이날 방송된 ‘태양의 후예'에서는 총격전으로 사망할 뻔한 유시진(송중기 분)이 다시 살아나 강모연(송혜교 분)과 알콩달콩한 사랑을 이어가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금아라 기자 karatan5@
뉴스웨이 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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