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다섯’ 성훈·신혜선, 장난 가득 셀카 공개

아이가 다섯, 사진=스탤리온엔터테인먼트 제공

연상(연태+상민)커플의 촬영 쉬는 시간 모습이 공개됐다.

8일 성훈의 소속사, 스탤리온엔터테인먼트 측은 KBS2 주말연속극 ‘아이가 다섯’(극본 정현정, 정하나, 연출 김정규)에서 극중 호흡을 맞추고 있는 성훈(김상민 역)과 신혜선(이연태 역)의 셀카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성훈은 촬영 쉬는 시간 신혜선과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보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여기에 두 사람의 케미를 돋보이게 하는 성훈의 장난끼 다분한 표정이 눈길을 끈다.

특히 극 중 성훈은 7년 짝사랑을 정리하는 신혜선의 곁을 지키는가 하면 술 취한 그녀를 향해 한껏 투덜거리면서도 끝까지 책임지는 티격태격 로맨스를 선보이고 있는 상황.

실제 촬영 현장에서도 성훈은 편안한 분위기에서 즐겁고 유쾌하게 촬영할 수 있도록 농담을 건네거나 살뜰히 챙겨주며 활기 넘치는 분위기를 유도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금아라 기자 karatan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