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민아가 ‘미녀의 야수’ 출연을 제의 받았다.
민아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8일 오후 뉴스웨이에 “민아가 SBS 새 주말드라마 ‘미녀의 야수’(극본 이희명, 연출 백수찬) 여주인공 출연 제의를 받은 것은 사실이다. 대본을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미녀의 야수’는 ‘그대와 춤을’이라는 가제로 불렸던 이희명 작가의 신작이다. 아이돌과 프로듀서의 이야기를 그리며, 굴곡진 삶을 사는 한 남자와 그를 사랑하는 여자의 유쾌 상쾌 통쾌한 로맨틱 코미디다.
남자 주인공으로는 남궁민이 캐스팅 확정된 상태다. 현재 방송 중인 ‘미세스캅2’ 후속으로 오는 5월 14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이소희 기자 lshsh324@
뉴스웨이 이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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