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태영이 유진,로희 모녀를 위해 깜짝 이벤트를 준비했다.
오는 10일 방송되는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125회'에서는 기태영이 다양한 특별한 이벤트를 펼치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
이날 기태영은 유진의 생일을 맞아 스쿠버 다이빙 이벤트를 준비했다. 기태영은 유진,로희 모녀 몰래 ‘오 나의 요정 유진-로희 사랑해’라고 쓰인 현수막을 들고 바닷속으로 입수, 감동 이벤트를 선사해 유진의 눈물을 글썽이게 만들었다.
이 과정에서 로희는 물속에 나타난 아빠 기태영을 알아보지 못하고 어리둥절한 표정으로 사라진 아빠를 찾기 시작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금아라 기자 karatan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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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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