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들의 슬램덩크'가 5%대 시청률로 출발했다.
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8일 방송된 KBS2 '언니들의 슬램덩크'는 전국기준 5.2%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작인 KBS2 '인간의 조건3-집으로' 마지막회가 기록한 시청률인 2.7% 보다 2.5%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언니들의 슬램덩크'는 방송, 문화계 6인 멤버 김숙, 라미란, 민효린, 티파니, 제시, 홍진경이 꿈에 투자하는 모임에 가입하며 펼쳐지는 모습을 담은 예능프로그램이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은 13.7%, MBC '나혼자 산다'는 8.0%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이이슬 기자 ssmoly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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