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30곳 중 9곳 그쳐
13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후 11시 기준 현재 경기도에서 20대 국회에 당선된 후보와 당선이 확실한 후보 30명 중 20명이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나타났다.
경기 용인을 더불어민주당 김민기 후보가 55.0%의 득표율을 기록, 먼저 당선을 확정지었다.
또 ▲수원을 더불어민주당 백혜련 후보 48.5% ▲수원정 더불어민주당 박광온 후보 46.2% ▲성남 수정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후보 43.9% ▲ 안양 동안갑 더불어민주당 이석현 후보 48.0% 등이 당선이 확실시 되고 있다.
이외에도 ▲부천 원미갑 더불어민주당 김경협 후보 41.2% ▲부천 소사 더불어민주당 김상희 후보 43.4% ▲부천 오정 더불어민주당 원혜영 후보 43.9% ▲광명 더불어민주당 이언주 후보 52.0% ▲안산 상록갑 더불어민주당 전해철 후보 38.1% ▲ 고양병 더불어민주당 유은혜 후보 47.3% ▲ 구리시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후보 45.6% ▲경기 고양시정 지역구 더불어민주당 김현미 후보 48.4% ▲경기 구리 지역구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후보 45.3% ▲경기 오산 지역구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후보 49.7% ▲경기 시흥을 더불어민주당 조정식 후보 45.5% ▲경기 군포을 더불어민주당 이학영 후보 44.0% 경기 용인정 더불어민주당 표창원 후보 51.3% ▲경기 파주갑 더불어민주당 윤후덕 후보 51.1% ▲경기 화성을 더불어민주당 이원욱 후보 55.0% ▲경기 광주을 더불어민주당 임종성 후보 56.5% 등이 당선이 확실시 되고 있다.
반면 새누리당은 9명의 후보만이 당선됐거나, 확실시 되고 있다.
▲경기 동두천연천 새누리당 김성원 후보 52.8% ▲경기 용인갑 새누리당 이우현 후보 45.6% ▲경기 안성 새누리당 김학용 후보 50.7% ▲경기 포천가편 새누리당 김영우 후보 62.7% ▲경기 여주양평 새누리당 정병국 후보 63.4% 등이 당선됐다.
▲의정부을 새누리당 홍문종 후보 41.7%, 평택갑 지역구 새누리당 원유철 후보 55.8% ▲경기 시흥갑 새누리당 함진규 후보 47.6% ▲경기 하남 새누리당 이현재 후보 52.1% 등이 당선이 확실시 됐다.
정의당은 고양갑 심상정 후보가 54.7%로 당선이 확실시 된다. 국민의당은 아직 당선되거나 당선이 확실시되는 후보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승범 기자 seo6100@
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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