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라가 새 앨범을 준비 중이다.
이소라 소속사 측은 19일 “이소라가 정규 9집 앨범을 현재 작업 중이며 올해 가을 발매를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이소라의 정규 9집 앨범은 이소라가 직접 프로듀싱하고 많은 작곡가들이 함께 작업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전 이소라 앨범에서 볼 수 없던 작곡가들의 이름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아울러 이소라는 오는 5월 18일부터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열리는 소극장 콘서트 ‘여섯 번째 봄’에서 새 앨범 수록곡 중 한 곡을 처음으로 선보일 계획으로, 팬들의 기대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이번 공연에는 피아노에 작곡가 이승환, 기타 홍준호-임헌일, 드럼 이상민, 베이스 최인성이 세션으로 참여한다.
이소희 기자 lshsh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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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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