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변호사 조들호'가 시청률 하락에도 불구하고 1위 왕좌를 지켰다.
20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이하 전국기준) 집계에 따르면 지난 19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 는 12.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회 기록한 12.6%보다 0.5% 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대박'이 기록한 8.7% 보다 3.4% 포인트 높았고,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의 8.1% 시청률보다는 4.0% 포인트 높았다.
이날 '동네변호사 조들호'에서는 조들호(박신양 분)이 아동 학대 사건을 해결해나가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금아라 기자 karatan5@
뉴스웨이 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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