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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이재진 “돌아가신 어머니, 젝스키스 해체 원망하셨다” 뭉클

‘무한도전’ 이재진 “돌아가신 어머니, 젝스키스 해체 원망하셨다” 뭉클

등록 2016.04.23 19:16

이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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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무한도전’ 화면 캡처사진=MBC ‘무한도전’ 화면 캡처



젝스키스 이재진이 어머님이 팀 해체를 반대했다고 밝혔다.

2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토토가2-젝스키스’ 편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앞서 지난 ‘무한도전’ 방송분에서는 고지용을 제외한 젝스키스 다섯 멤버들이 모두 모여 하나마나 콘서트를 준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타 화제를 모았다.

이날 이재진은 “돌아가신 어머니가 다시 활동하길 바랬다. 젝스키스가 해체됐을 때 나를 많이 싫어하고 원망하셨다. 부산 절대 내려올 생각 하지 말라고 하셨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들은 유재석은 “어머님이 모습을 텔레비전으로 보는 게 좋으셨던 것이다”라고 받아 쳤고, 이재진은 “몸이 아프셔서 더 그랬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방송된 ‘무한도전’에서는 젝스키스 해체 이후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던 고지용이 유재석과 만나 근황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또 고속도로 휴게소와 한국 민속촌 등 하나마나 공연을 거쳐 상암 월드컵경기장에서 수많은 팬들과 만나 공연을 펼치고 뜨거운 눈물을 흘리며 감동을 선사했다.


이소희 기자 lshsh324@

뉴스웨이 이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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