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호엔터테인먼트 측은 3일 오전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최효은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어 “신인답지 않은 당당함과 자신감 그리고 이전 작품들 속에서 개성 있는 연기력과 다양한 매력이 공존하는 모습을 보고 앞으로가 기대되는 배우라고 생각해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앞으로 배우로서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것이다. 최효은의 행보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최효은은 드라마 ‘후아유-학교2015’와 ‘미세스캅1’ 등 여러 작품에서 개성 있는 연기력과 20대만 사랑스러움, 톡톡 튀는 마스크로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내 주목을 받았다.
최효은이 전속계약을 체결한 지호엔터테인먼트는 배우 최정원, 고은아, 이동훈을 필두로 SS501 박정민, 오원빈, 민찬기, 아역배우 서지희 등이 소속되어 있는 엔터테인먼트사다.
최효은은 곧 차기작으로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이소희 기자 lshsh324@
뉴스웨이 이소희 기자
lshsh324@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