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은 오는 8일 오후 국회에서 정책협의회를 열고 가습기 살균제 피해에 대한 종합 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논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사건과 관련된 업체들의 제재 문제와 피해자 보상 등을 논의할 것으로 보이며 피해자보상특별법 제정 여부 등의 얘기도 나올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이번 논의는 정진석 원내대표와 김광림 정책위의장 취임 이후 처음 열리는 당정 논의로 이들은 주요 유해물질로 부상한 미세먼지 대책도 함께 얘기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황재용 기자 hsoul38@
뉴스웨이 황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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