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시장 우수상품 박람회 1호 안동찜닭 출시
이마트가 재래시장과 협업을 통해 전통시장 맛집 상품을 간편가정식인 피코크 제품으로 선보인다.
이마트는 최근 경상북도 안동 구시장의 스타 상품인 ‘안동인 안동찜닭’을 ‘전통시장 우수상품 박람회’를 통해 개발한 첫 번째 피코크 간편가정식으로 출시했다고 밝혔다.
신세계그룹은 지난해 4월 서울 코엑스에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함께 박람회를 열고 전국 각지의 70개 전통시장에서 출품한 100개의 우수상품을 소개했다.
신세계그룹은 그중 이마트와 백화점 등 그룹 내 식품 바이어, 학계, 요식업계 전문가들로 패널을 구성해 총 27개의 스타 상품을 선정했다. 이후 맛집 행사 등을 진행해 맛과 상품성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은 상품 2종을 선택, 간편가정식으로 개발하게 됐다.
또 이번 출시된 안동인 안동찜닭은 식당 주인이 20년간 심마니로 활동한 이력을 바탕으로 인삼과 황기 등 9가지 한약재로 맛을 낸 것으로 특징이다. 특히 이마트는 이 제품을 이마트는 물론, 이마트몰, 백화점, 편의점(위드미) 등에서 순차적으로 판대한다는 계획이다.
여기에 이마트는 하반기 중으로 마산 오동동 시장의 ‘할매아구포’를 피코크로 선보일 예정이며 중국과 베트남 등 해외 시장으로도 발을 넓힌다는 방침이다.
김수완 이마트 CSR담당은 “지난해 박람회를 통해 국내 전통시장 속에 숨어 있는 스타 상품을 발굴할 수 있었다. 올해도 행사를 개최하는 등 전통시장의 다양한 상품을 발굴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황재용 기자 hsoul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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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황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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