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오상진·한석준의 한판 대결, 프리한 19 무슨 프로그램?

프리한19 /사진=TVN제공

전현무와 오상진, 한석준 등 아나운서 출신 세 MC가 취재대결을 벌이는 ‘프리한19’가 9일 저녁 오후 4시와 저녁 8시 20분 첫 방송된다.

‘프리한 19’는 세 MC가 매주 직접 취재활동을 바탕으로 특종을 잡아내고, 취재한 내용으로 순위경쟁을 벌이는 프로그램이다.

‘프리한 19’ 9일 첫회가 방송되는며, 첫회는 '2016 생명연장 프로젝트'를 주제로 세 MC가 취재한 내용이 소개된다.

랭킹은 매 회 주제에 따라 전문성이 입증된 스페셜 데스크를 위촉해 세 MC의 기사에 대해 순위를 매긴다.

전현무와 오상진, 한석준 등 3인은 각 7개씩의 기사를 작성하고, 총 1위부터 19위까지 순위가 매겨진다. 1위부터 17위까지는 프리한 19를 통해 공개되며, 마지막 18위와 19위 기사는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다.

첫 방송에서는 '캡틴 아메리카의 병원비', '조선의 장수 비밀조직', '슈퍼리치의 음식' 등 별난 내용의 기사가 방송된다.

특히 3MC는 아나운서 출신이며, 뉴스와 스포츠 중계를 담당한 경력이 있어 팽팽한 접전을 예고하고 있다.

'프리한19'는 9일 오후 4시와 저녁 8시 20분 O tvN에서 첫 방송되며, 같은날 밤 12시 20분 tvN에서도 공개된다.

조계원 기자 chok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