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그룹은 교육지원 사회공헌사업인 CJ도너스캠프를 통해 전국 4037개 공부방 선생님들에게 홍삼 건강제품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이번 응원은 그동안 소외아동과 청소년 등의 교육환경 개선과 지원을 진행한 CJ도너스캠프가 아동의 교육과 복지를 위해 힘쓰는 공부방 선생님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 CJ도너스캠프는 오는 14일 700여 명의 공부방 선생님을 부산과 인천 등 전국 6개 지역 CGV상영관으로 초청해 영화 ‘4등’을 함께 관람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CJ그룹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전개하고 있다.
CJ그룹 관계자는 “도너스캠프는 이재현 회장의 나눔 철학을 바탕으로 지난 2005년부터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해왔다. 앞으로도 사회공헌활동을 적극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황재용 기자 hsoul38@
뉴스웨이 황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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