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주말 기획 드라마 ‘미녀 공심이’(극본 이희명, 연출 백수찬) 제작발표회. 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
SBS 주말 기획 드라마 ‘미녀 공심이’(극본 이희명, 연출 백수찬) 제작발표회가 12일 오후 서울 강서구 SBS목동 사옥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남궁민, 민아, 온주완, 서효림, 우현, 오현경이 참석한 가운데 서효림이 무대인사를 하고 있다. ‘미녀 공심이’는 정의로운 동네 테리우스 안단태와 못난이 취준생 공심, 재벌 상속자인 석준수, 상류층이 되기 위해 발버둥 치는 완벽녀 공미까지 네 남녀의 싱그럽고 사랑스러운 로맨틱 코미디로 오는 14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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