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한화케미칼 관계자는 “최근 폴리실리콘 가격이 상승한 것은 중국 내 수요 증가에 따른 수급 불균형 때문”이라며 “현 상황이 이어지면서 하반기에도 (1kg당)15달러 정도로 안정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하반기 정기보수가 끝나면 1만5000톤 생산 체제를 구축하게 된다”면서 “아직까지 추가 증설 계획은 없다”고 덧붙였다.
한화케미칼은 올 1분기 매출 2조1637억원과 영업이익 1428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매출은 18%, 영업이익은 458% 각각 증가했다.
차재서 기자 sia0413@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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