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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옵SHOW’ 이서진·안정환, 눈부신 아재 케미 발산

‘어서옵SHOW’ 이서진·안정환, 눈부신 아재 케미 발산

등록 2016.05.13 11:20

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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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옵SHOW, 사진=KBS 제공어서옵SHOW, 사진=KBS 제공

이서진, 안정환의 케미가 갈수록 돋보이고 있다.

13일 오후 방송되는 KBS2 스타재능 홈쇼핑 ‘어서옵SHOW’ 2회에서는 이서진, 김종국, 노홍철이 각각 안정환, 송소희, 로봇 휴보의 재능을 팔기 위해 고군분투 했던 생방송 현장이 그려질 예정이다.

그런 가운데 이서진, 안정환은 쿵짝이 잘 맞는 모습으로 웃음을 선사한다. 두 사람은 의견대립으로 한참을 티격태격 하다가도 “안 되면 안 되는 대로 (스트레스로) 어깨 안 뭉치고 가는 게 목표”라는 마음으로 생방송에 임했다.

공개된 스틸 속에는 꼭 닮은 쌍둥이 포즈를 취하고 있는 이서진, 안정환의 모습이 담겨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의자에 편안하게 앉아 자신들의 차례를 기다리던 두 사람은 아이오아이(I.O.I)의 생방송 오프닝 공연이 시작되자 미리 짜기라도 한 듯 동시에 상체를 앞으로 숙이고 삼촌미소를 지으며 무대에 초 집중 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무엇보다 이서진, 안정환은 독설도 함께 날리는 케미 돋는 모습으로 폭소를 유발할 예정이다. 이날 무엇 하나 순탄하게 흘러가지 않는 ‘생방 재난사’를 겪게 된 노홍철이 “오늘 크게 벌 받는 거야”라며 울상을 짓자, 두 사람이 “로보트가 사람 죽였어”라며 장난기 담은 독설을 내뱉어 웃음을 자아낸 것.

더불어 이서진-안정환은 노홍철의 상황을 보며 “앞에서 저렇게 해주니까 가만히 있어도 돼”라며 도리어 안심하는가 하면, 그와 관련된 댓글을 읽으며 웃음지었다는 후문이다.

‘어서옵SHOW’ 제작진은 “이서진-안정환은 체력적 한계에도 불구하고 몸을 사리지 않는 드리블을 보여주는 등 재품 판매에 열과 성을 다했다. 더불어 두 사람은 환상적인 케미가 돋보이는 입담까지 보여줄 예정”이라면서 “오늘 밤 방송될 ‘어서옵SHOW’ 2회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금아라 기자 karatan5@

뉴스웨이 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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