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언니들의 슬램덩크’에서는 멤버들이 걸그룹 도전이라는 민효린의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언니들의 슬램덩크’ 멤버들은 아이오아이의 연습실을 기습 방문했다. 라미란은 “피자 왔습니다”라며 재치 넘치는 인사를 건넸고, 아이오아이는 깍듯이 폴더인사를 하며 멤버들을 맞이했다.
‘언니들의 슬램덩크’ 멤버들과 아이오아이는 함께 둘러 앉아 피자를 먹으며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눴다. 멤버들은 “각자 포지션이 있을 텐데 누가 센터냐. 어떤 기준이냐” 등 걸그룹에 관해 궁금한 점을 물었고, 서로 조언도 얻고 친해지는 시간을 가졌다.
또 댄스 배틀을 펼쳐 훌륭한 혹은 웃긴 춤사위를 뽐내며 뛰어난 예능감까지 발휘했다.
‘언니들의 슬램덩크’는 매주 금요일 오후 방송된다.
이소희 기자 lshsh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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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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