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금토드라마 ‘마녀보감’에서는 허준(윤시윤 분)과 연희(김새론 분)이 운명적인 첫 만남을 갖게 됐다.
이날 허준은 허옥(조달환 분)의 제안을 수리하기 위해 흑림을 찾았다. 무서운 분위기에 시종일관 겁 먹은 동래(최성원 분)는 덫에 걸리게 됐다.
이에 거꾸로 매달리게 된 동래는 더욱 겁에 질렸고, 그만 바지에 오줌을 싸 허준을 당황케 했다. 이에 동래는 “비밀로 해줄 거지?”라며 창피함을 보였다.
조선청춘설화 ‘마녀보감은’은 저주로 얼어붙은 심장을 가진 마녀가 된 비운의 공주 서리와 마음 속 성난 불꽃을 감춘 열혈 청춘 허준의 사랑과 성장을 그린 판타지 사극이다. 매주 금, 토요일 오후 방송된다.
이소희 기자 lshsh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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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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