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의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쯔위와 채영이 MBC ‘일밤-복면가왕’에 게스트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앞서 ‘복면가왕’에는 트와이스 멤버 나연이 판정단으로 출연해 봄처녀제오시네 가면을 쓰고 나왔던 씨스타 효린을 추측하는 등 예리한 추리력을 발휘해 시선을 모은 바 있다.
‘복면가왕’은 지난해 2월 설특집 파일럿으로 시작해 정규편성된 후 지금까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여러 분야의 숨은 실력자들이 참여해 빛을 봤고, 가면 속 가려진 이의 정체를 밝히는 재미와 편견 없이 무대를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호평을 받아왔다.
나연에 이어 쯔위와 채영이 어떤 활약을 펼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두 사람이 출연한 방송분은 오는 29일 전파를 탈 예정이다.
현재 트와이스는 신곡 ‘치어 업(Cheer up)’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인기를 얻고 있다.
이소희 기자 lshsh324@
뉴스웨이 이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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