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후 방송될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님과 함께-최고의 사랑’에서는 윤정수-김숙이 아이오아이 숙소를 찾아가 연예계 및 인생 선배로서 다양한 조언을 해준다.
이날 윤정수와 김숙은 비밀스러운 소녀들의 숙소 구경부터 온 몸을 들썩거리게 만드는 아이오아이의 특별 공연까지 즐기며 가까워지는 시간을 가졌다. 서로가 편안하게 느껴지자 아이오아이 멤버들도 좀 더 깊은 속내를 털어놓기 시작했다.
특히 김세정은 어릴 때부터 떨어져 지낸 아버지의 부재를 느끼지 못하도록 씩씩하게 키워주신 어머니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10년 만에 다시 만난 아버지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며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눈물을 글썽이면서도 밝은 얼굴을 보여 주려 노력하는 김세정의 모습에 윤정수-김숙도 감동했다는 후문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제주 우도를 방문해 첫 부부 동반 행사를 치른 허경환-오나미의 하루도 볼 수 있다.
이소희 기자 lshsh324@
뉴스웨이 이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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