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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무 측 “경찰조사 받은 적 없어, 애인과 술 먹다 벌어진 해프닝”

유상무 측 “경찰조사 받은 적 없어, 애인과 술 먹다 벌어진 해프닝”

등록 2016.05.18 14:46

이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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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무가 성폭행 혐의를 부인했다 / 사진=O tvN유상무가 성폭행 혐의를 부인했다 / 사진=O tvN

유상무 측이 성폭행 혐의에 대해 입을 열었다.

유상무 소속사 코엔스타즈 관계자는 18일 뉴스웨이와 통화에서 “성폭행 혐의로 경잘조사를 받은 적이 없다. 여자친구와 술을 먹다 벌어진 해프닝이다”라고 밝혔다.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쯤 서울 강남구 한 모텔에서 유상무가 20대 여성을 성폭행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스타뉴스에 따르면 20대 여성은 유상무의 여자친구로 밝혀졌고, 유상무는 혐의를 극구 부인했다. 하지만 경찰은 피해신고가 접수된 이상 정상적인 절차를 밟아 수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소희 기자 lshsh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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