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신서유기2' 후속 6월 방송
19일 오전 연예 관계자는 뉴스웨이에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가 '신서유기2' 후속으로 6월 방송된다"고 전했다.
관계자는 "돌아오는 '삼시세끼'는 여름을 배경으로 자급자족 라이프를 담을 예정"이라며 "나영석 PD의 후배인 이진주 PD와 김대주 작가가 의기투합한다"고 밝혔다.
이어 "나영석 PD는 후배 PD들의 '삼시세끼' 제작을 지원하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삼시세끼'는 정선편과 어촌편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정선편은 2014년 10월 이서진을 내세워 정선의 사계절을 담으며 총 4편을 선보였다.
2015년 1월 첫 방송된 어촌편은 차승원, 유해진의 만재도 생존기를 선보여 인기를 얻었다. 어촌편은 그해 12월 시즌2 방송을 끝으로 막을 내렸으며 '삼시세끼'는 휴식기에 접어들었다.
tvN '신서유기2'는 6월 10일 종영하며, '삼시세끼' 방송일은 미정이다.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ssmoly6@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