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매와 미소만큼 시원하면서도 강렬한 눈빛으로 뜨거운 여름을 더욱 핫하게 만들어주는 여자 스타들의 화보가 눈길을 끈다. 비키니 보다 더 섹시하고 관능적인 건강미가 넘치는 래시가드 화보를 모아봤다.
◆ 이태임, 명불허전 섹시여신... 감탄사 절로
명불허전 핫바디 소유자 이태임의 섹시한 매력이 돋보이는 패션 화보가 화제다. 래시가드 전문 브랜드 슈퍼링크(SUPERINC)와 인스타일 매거진이 함께한 2016년 래시가드 화보가 공개된 것.
공개된 화보 속 이태임은 태국 푸켓의 시원한 바다를 배경으로 늘씬한 각선미와 글래머러스한 몸매, 섹시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이태임은 밀착된 래시가드를 입었음에도 탄탄한 몸매와 건강미를 자랑하며 다양한 스타일의 래시가드를 완벽히 소화하고 있다.
화사한 컬러와 카무플라주 패턴이 돋보이는 래시가드를 착용하여 트렌디하고 세련된 리조트룩 분위기를 자아내는가 하면, 크롭트 래시가드로 섹시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매력을 어필하기도 했다. 또한 심플한 디자인의 블랙 컬러 래시가드는 이태임의 완벽한 보디라인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 제시, 건강미 종결자... 시선 싹쓸이
가수 제시(Jessi)의 완벽한 몸매와 에너지 넘치는 래쉬가드 화보가 공개됐다.
제시는 슈어 6월호 화보를 통해 미국 정통 아웃도어 마모트(Marmot)의 2016 SS 래쉬가드 컬렉션을 착용한 채 서핑과 요트로 여름 액티비티를 만끽하는 모습을 담아냈다.
특히 이번 화보에서 제시는 탄탄한 복근이 그대로 드러나는 마모트의 브라톱 래쉬가드와 워터팬츠, 그리고 여름과 잘 어울리는 쿨한 블루 컬러 배색의 래쉬가드를 매치해 무결점 완벽 몸매를 뽐냈다. 군살 없는 아찔한 몸매와 건강미 넘치는 구릿빛 피부, 강렬한 포즈로 현장에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 스테파니 리, 강렬한 눈빛 썸머여신 등극
스테파니 리는 동서양의 조화로운 미(美)로 패션모델에 이어 드라마와 예능까지 섭렵하며 활동영역을 넓히며 공개되는 광고나 화보마다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번 휠라 화보에서도 완벽한 몸매와 다채롭고도 에너제틱한 포즈, 여기에 카리스마를 더해 본인만의 팔색조 매력을 유감없이 발산했다.
스테파니 리는 완벽한 비율과 프로다운 포즈로 촬영을 적극적으로 리드하는 동시에 친근하고 소탈한 모습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이끌어, 현장에 있던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고 브랜드 관계자는 전했다.
◆ 유빈, 걸크러쉬 유발
구릿빛 피부가 매력적인 원더걸스 유빈은 다양한 래쉬가드와 비키니 스타일링을 통해 그녀의 매력적이고 탄탄한 몸매를 맘껏 과시했다.
르꼬끄 스포르티브의 짧은 스윔팬츠를 입고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하는 반면 크롭 톱에 레깅스를 입고 군살 없는 그녀의 허리 라인을 뽐내기도 하였다. 또한 젖은 머리를 한 채로 풀장에 서서 건강한 섹시함을 드러내기도 하였다.
걸크러쉬를 유발하는 워너비 스타 원더걸스 유빈의 더 많은 화보는 코스모폴리탄 6월호와 코스모폴리탄 웹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 황정음-이하늬-최윤소, 여신급 몸매 과시
이들외에 황정음, 이하늬, 소녀시대 유리, 손나은 등 수 많은 여자 스타들이 섹시한 자태를 드러냈다.
청순녀 황정음은 밝고 건강한 미소로 로코퀸 다운 섹시미를 발산했으며 이하늬는 특유의 카리스마로 팜므파탈 섹시를 드러냈다.
또 소녀시대 유리는 그간 그룹 활동에서 이슬같은 맑은 순수미를 선보여왔으나 래시가드 화보를 통해 숨겨둔 복근을 드러내며 변신했고 강승현은 톱모델답게 완벽한 래쉬가드 핏을 완성했다.
이외에 평소 필라테스와 헬스를 꾸준히 하며 몸매를 가꿔온 최윤소는 보정 작업이 거의 필요 없는 명품 몸매를 드러냈다.
홍미경 기자 mkhong@
뉴스웨이 홍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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