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펜 2016’서 프리미엄 기술력 선보여멀티전략을 통한 브랜드 포트폴리오 강화
한국타이어는 이번 전시회에서 유럽지역 주력 상품인 ‘벤투스 프라임3’와 자가 봉합 타이어 ‘실가드 타이어’, 3세대 런플랫 타이어 ‘벤투스 S1 에보2 런플랫’ 등 최첨단 하이테크 기술이 접목된 타이어들을 대거 선보인다.
'벤투스 S1 에보2 런플랫’과 ‘실가드 타이어’는 각각 BMW를 대표하는 최상위 모델인 ‘뉴 7 시리즈’와 폭스바겐의 베스트셀러 다목적차량(MPV) 모델인 ‘투란’에 신차용 타이어(OET)로 공급되고 있다.
‘벤투스 프라임3’는 지난 3월 독일 최대 자동차 잡지 중 하나인 ‘아우토빌트’의 타이어 성능 테스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최고 등급인 ‘매우 추천’을 받은 바 있다.
또한 한국타이어는 이번 전시회에서 소비자들의 다양한 취향을 충족시키기 위해 멀티브랜드 전략을 통해 브랜드 포트폴리오 강화에 나선다.
프리미엄 브랜드 ‘한국타이어’와 합리적인 소비자에 맞춰 타이어의 기본적인 성능에 충실하도록 상품 라인업을 최적화시킨 멀티 브랜드 ‘라우펜’을 차별화해 운영한다.
강길홍 기자 slize@
뉴스웨이 강길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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