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후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서는 프로불참러로 대세 반열에 오른 조세호와 절친 남창희가 출연했다.
남창희는 최근 급격히 높아진 조세호의 인기에 “맹장수술을 한 것처럼 배가 아프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나아가 “부러워서 밥도 잘 안 넘어간다. 모래 한 움큼을 삼키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그런가 하면 이날 “일 없이 17년 동안 TV를 보니까 뜰 사람과 못 뜰 사람이 눈에 보인다”며 “설현을 처음 보자마자 잘 될 줄 알았다. I.O.I 멤버도 75퍼센트 이상의 확률로 맞췄다”고 말하기도 했다.
금아라 기자 karatan5@
뉴스웨이 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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