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6일 오후 뉴스웨이에 “이연희가 ‘더 패키지’ 출연 제안을 받았다. 긍정적으로 검토 중에 있다”고 밝혔다.
'더 패키지'는 프랑스 파리를 배경으로, 프랑스 파리를 배경으로 현지 가이드와 관광객들이 여행을 하며 펼치는 이야기를 그린다.
또 천성일 작가가 '7급 공무원' 이후 4년 만에 쓰는 드라마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천 작가는 영화 '원스 어폰 어 타임' '해적:바다로 간 산적' '서부전선’, 드라마 '추노' '도망자 플랜 B' 등을 집필한 실력파 작가다.
특히 ‘더 패키지’는 역동적인 남성성이 살아있던 천 작가의 전작들보다 여성적인 유쾌함이 깃든 작품이 될 것이라고 알려졌다. 드라마는 JYP픽쳐스에서 선보이는 첫 사전제작 드라마로, 현재 JTBC 편성을 논의 중이다.
이소희 기자 lshsh324@
뉴스웨이 이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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