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태양의 후예'의 OST 음원의 독점 수권사인 온라인 음악 플랫폼 쿠거우 뮤직, 쿠워 뮤직에 따르면 '태양의 후예'OST 디지틀 앨범은 발매부터 지금까지 3개월 동안 60만장이 누적, 판매됐다.
매출로는 1200만위안(약 한화 21억 6천만원)을 기록했고 하루 평균 매출은 8000위안 (약 한화 144만원)에 달했다.
쿠거우 뮤직은 33.73%로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 3위는 18.73%를 점유한 쿠워뮤직이 차지했다.
'태양의 후예' OST 디지틀 앨범은 본인이 다운 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친구에게 선물하여 화보집을 받을 수 있는 등 여러가지 새로운 시스템을 도입해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금아라 기자 karatan5@
뉴스웨이 금아라 기자
karatan5@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