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아이 측 “내년 1월까지 활동···완전체로 마무리 한다”

국민은행의 광고모델 걸그룹 아이오아이 /사진=KB국민은행

아이오아이가 내년 1월까지 활동을 이어간다.

아이오아이 소속사 YMC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7일 오후 뉴스웨이와 통화에서 “아이오아이가 내년 1월까지 활동을 한다. 이번 활동 이후 유닛으로 컴백하고, 그 후에 완전체로 다시 컴백해 활동을 마무리 짓는다”고 밝혔다.

앞서 마이데일리는 같은 날 복수의 연예관계자 말을 빌어 아이오아이 완전체로서 마지막 무대는 Mnet 시상식 MAMA가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아이오아이는 ‘프로듀스 101’을 통해 국민의 선택을 받은 11인으로 구성된 걸그룹으로, 약 1년간 프로젝트 활동을 펼친다.

현재 데뷔곡 ‘드림 걸즈(Dream Girls)’로 활발히 활동 중이며, 드림콘서트에도 출연하는 등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이소희 기자 lshsh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