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일 오후 뉴스웨이와 통화에서 “씨스타가 이달 중 컴백한다. 정확한 날짜는 정해지지 않았으며, 프로듀서는 블랙아이드필승이다”고 밝혔다.
씨스타는 지난해 여름 ‘셰이크 잇(Shake it)’, 2014년 ‘터치 마이 바디(Touch my body)’ 등 매해 여름마다 히트곡을 내며 시원함을 선사해왔다. 올해에도 어김없이 여름에 컴백하며 걸그룹 대전에 합류할 예정이다.
특히 블랙아이드필승은 ‘터치 마이 바디’로 씨스타와 작업, 뜨거운 반응을 얻은 바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아울러 최근 큰 인기를 얻은 트와이스 ‘우아하게’ ‘치어 업(Cheer up)’ 등을 작업한 바 있어 씨스타의 신곡은 어떤 모습일지 관심이 쏠린다.
이소희 기자 lshsh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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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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