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전 심이영 소속사 측은 KBS2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극본 정현정, 연출 김정규)에서 모순영 역을 맡은 심이영의 표정 연기가 담긴 사진들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심이영이 그동안 드라마 속에서 표현한 희로애락 외 다양한 감정연기들을 표출하고 있다.
심이영은 시시각각 변하는 다채로운 표정으로 순영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하며 극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드라마 관계자는 “심이영의 전매특허인 해맑은 미소는 현장 분위기를 이끌어 낼 만큼 비타민 같은 존재이다. 뿐만 아니라 보기만 해도 미소를 자아내는 귀여운 매력으로 매주 시청자들을 흐뭇하게 만드는 심이영이 극의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라고 전했다.
심이영이 출연하는 ‘아이가 다섯’은 싱글맘과 싱글 대디가 인생의 두 번째 사랑을 만나게 되면서 가족들과 갈등과 화해, 사랑을 통해 진정한 행복을 찾아가는 좌충우돌 감성 코믹 가족극으로 매주 토, 일 오후 방송된다.
금아라 기자 karatan5@
뉴스웨이 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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