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비아따(Arrabbiata)’는 ‘맵다, 강렬하다’라는 뜻의 이탈리아어로 고추를 넣어 매운맛을 내는 토마토 소스를 말한다.
오뚜기 ‘아라비아따’는 상큼하고 신선한 토마토 소스에 할라피뇨와 청양고추, 하늘초를 넣어 고급스럽고 은은하게 매운맛이 특징이다.
특히 국내 라면 액체스프 중 최대 중량(45g)으로 구성한 액체스프와 고소한 풍미의 마늘볶음유를 적용한 프리미엄 제품이다.
또한 4mm의 넓은 면을 사용해 페투치네 파스타면을 재현했다. 여기에 조미고추 엑기스를 사용해 면발이 붉은 색을 띠게 해 시각적인 효과도 살렸다.
오뚜기 관계자는 “간단한 레시피로 이탈리안 레스토랑에서 먹던 파스타를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임주희 기자 ljh@
뉴스웨이 임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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