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후, 日 한류 매거진 4곳 표지모델로 동시 출격

박시후, 사진= 후 팩토리 제공

박시후가 일본 한류 매거진 4곳의 표지 모델로 동시에 나섰다.

박시후는 지난 5월에 발매된 '한류 T.O.P', '한류피아', '애니쉬(ENISHI)', 'Mnet HP' 등 일본 한류 매거진 6월호의 전면 표지 모델로 나섰다.

뿐만 아니라 지난달 22일에 출간된 동경뉴스통신사 'haru*hana'와 지난 4월 이미 발행됐던 피아 '월간 스카파' 5월호, 동경뉴스통신사 '스카파！TV가이드 프리미엄 5월호, Mnet 프로그램 가이드 5월호 등에서는 박시후의 인터뷰 기사가 담겼다.

특히 박시후는 각각 한류 매거진 성격에 맞는 포즈들로 팔색조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심플한 그레이 체크 슈트에 다크 레드 컬러 넥타이를 매고 그윽한 눈빛을 지어냈고 네이비 재킷에 리본 넥타이를 매치한 채 전매특허인 박시후표 미소를 드리우기도 했다. 또한 블랙 턱시도 안에 셔츠를 입지 않고 탄탄한 초콜릿 복근을 고스란히 드러내며 섹시미를 보였다.

박시후 소속사 후 팩토리는 “많은 일본 팬들의 사랑 덕에 일본 유력 잡지들의 표지모델로 동시에 나서게 된 것이 영광스럽다”며 “앞으로 더 좋은 작품에서 더 좋은 모습 보내드리기 위해서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금아라 기자 karatan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