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올해는 기존의 꽃길과 홀통유원지에 포토단지를 조성해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포토 존을 만들 계획이다.
아울러 주요 도로변 8km에 코스모스를 비롯해 루드베키아, 해바라기, 메리골드 등을 심고, 가로화단 5개소에 능소화 단지를 조성해 다시 찾고 싶은 마을로 가꾼다는 방침이다.
나상필 면장은 “‘관광무안’원년에 발맞춰 쾌적하고 아름다운 가로환경을 조성해 지역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좋은 인상을 갖게 하고, 다시 찾을 수 있도록 환경정비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호남 노상래 기자 ro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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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노상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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