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전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내 사위의 여자’(극본 안서정, 연출 안길호)에서는 송 원장을 치고 달아난 범인의 포위망이 좁혀지고 있다.
이날 차익준(박지민 분)은 “좋은 소식이 있다”며 “송 원장 치고 달아난 뺑소니범 윤곽 드러날 것 같다. 한동안 주차되어있던 트럭이 있었는데 블랙박스도 켜져 있었나봐. 그런데 화질이 안 좋아서 시간이 좀 걸리나봐”라고 말했다.
이에 김현태(서하준 분)는 기쁜 기색을 드러내며 “이 사실 가은이 모르게 해”라며 은밀히 조사할 것을 밝혔다.
한편 이가은(윤지유 분)은 최재영(장승조 분)에게 “경찰에서 송 원장 뺑소니 사고 범인 계속 찾는 것 같다. 현수막도 걸려 있고 제보도 여럿 들어오고 있다. 걱정된다”고 불안해 했다. 재영은 “걱정하지 말라. 유일한 증거는 내가 없앴다”라고 가은을 안심시켰다.
이소희 기자 lshsh324@
관련태그
뉴스웨이 이소희 기자
lshsh324@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