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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탐험대3’ 고주원, 야무진 일 솜씨로 홍진경 마음 훔쳐

‘시간탐험대3’ 고주원, 야무진 일 솜씨로 홍진경 마음 훔쳐

등록 2016.06.09 08:08

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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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탐험대3, 사진=tvN 제공시간탐험대3, 사진=tvN 제공

고주원이 '시간탐험대3'에서의 활약으로 눈길을 끌었다.

지난 8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렛츠고 시간탐험대3’에서 고주원은 한상진, 김동현과 함께 19세기 조선시대 주막에서 일하는 중노미로 활약했다.

고주원은 주모 홍진경의 지휘 아래 소 뼈 제거 작업을 도맡게 됐다. 고주원은 묵묵하고 성실히 일하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고주원의 이런 모습은 홍진경도 감동시켰다. 홍진경은 고주원의 곁을 떠나지 않으며 일을 하는 모습을 가만히 바라봤고, 그의 야무진 일솜씨에 “얘가 남자네”라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앞서 고주원은 다양한 에피소드를 통해 책임감 있고 묵묵히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3시간 동안 물 긷기로 끈기를, 200kg 가량의 수레 끌기-업고 달리기로 체력을, 역사 퀴즈 맞추기로 뇌섹남임을 입증했으며, 요리실력까지 보여주는 등 다양한 모습을 뽐냈다.

금아라 기자 karatan5@

뉴스웨이 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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