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일 오후 방송하는 채널A '오늘부터 대학생'에서는 무용과 청강수업에서 썸을 타는 박나래와 김동현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무용과 수업을 일일 청강한 탁재훈, 박나래, 장도연은 특별 게스트 김동현과 첫 만남을 가졌다.
몸매가 다 드러나는 상의를 입고 등장한 김동현의 어깨에 감탄을 금치 못한 박나래는 “도연이보다 큰 사람은 오랜만에 본다”며 설렌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파트너로 선정된 박나래와 김동현은 강렬한 스킨십을 시작했다. 두 사람이 짝을 지어 움직여야 하는 발레 동작을 함께한 것.
특히 남자가 여자의 허리를 잡고 들어 올리는 리프트 동작에서 김동현이 “허리 좀 잡겠습니다”라는 멘트와 함께 박나래의 허리를 잡고 번쩍 들어올리자, 강의실엔 묘한 썸기류가 흘렀다는 후문이다.
금아라 기자 karatan5@
뉴스웨이 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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