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대학생' 탁재훈이 첫 팀플 수업에서 예상치 못한 굴욕을 당했다.
탁재훈은 최근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오늘부터 대학생' 촬영에서 첫 팀플레이를 수행하기 위해 수업 동기들과 모였다.탁재훈, ’오늘부터 대학생’ 수업 동기들에게 예상 못한 굴욕 ’진땀 뻘뻘’도예과 신입생으로 입학해 '도예인'의 길을 시작한 탁재훈. 그러나 도예 수업을 따라가지 못해 담당 교수님께 잇따라 지적을 받는 등 모진 고생을 당했다. 도예과 동기 장동민이 도예 신동급 실력으로 극찬을 듣는 사이 탁재훈은 보충 수업까지 받는 등 부진을 면치 못하기도.
이후 탁재훈은 팀플을 위해 인사동으로 현장 답사를 나갔다. 탁재훈의 팀플 조원들은 "연예인이면 얼굴이 다 작을 줄 알았다" "우리 엄마랑 동기인데 오빠라고 부르자니 어색하다"며 탁재훈을 공격하기 시작했다.
이어 조원들은 "교수님이 근처에 오셨다가 우리를 보겠다고 기다리고 있다"는 폭탄 정보를 전한다. 팀플의 늪에 빠진 사이 호랑이 교수님의 등장 소식에 '악마의 애드리브' 탁재훈의 말문이 막히고 마는데. 시조새급 신입생 탁재훈은 과연 공포의 팀플에서 무사히 살아남을 수 있을까. 23일 밤 11시 채널A '오늘부터 대학생'에서 공개된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뉴스웨이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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