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봉사단, 평소 ‘축구교실’ 통해 유소년에 강습도 진행
‘한화케미칼 트라이서클배 유소년 월드컵’은 한화축구교실을 통해 갈고 닦아 온 실력을 겨루는 유소년들의 축구 대회다.
한화봉사단은 평소 주말을 이용해 서울·여수·울산·대전의 아동센터 유소년을 대상으로 축구교실을 가져왔다.
이번 대회에 참석한 유소년은 3일간 축구 경기뿐 아니라 성남탄천변 보조구장에서 전문 축구강습 단체인 TBF스포츠아카데미로부터 재능기부 형식의 무료 축구 강습을 받는다.
또한 경기도 용인지역 명소 탐방, 체험활동 등 다양한 활동도 병행하며 의미있는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올해로 열번째를 맞은 이 대회는 전국 각 지역 유소년들간의 교류의 장을 마련한다는 취지로 매년 서울·여수·울산·대전 등 개최 지역을 바꿔 가면서 열리고 있다.
차재서 기자 sia0413@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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